수취 체제와 경제생활
고등학교 한국사 1 · 개념과 유형을 훈련하는 자작 문제 24개와 상세 해설.
예시 문제 해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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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이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노력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해설2년 3작의 돌려짓기는 고려 시대 밭농사에서 보급된 농법으로, 삼국 시대의 생산력 증대 노력으로 보기 어렵다. 삼국은 시비법이 발달하지 못해 농토를 일정 기간 묵혀 두어야 했고, 이를 보완하려고 철제 농기구 보급, 우경 장려, 수리 시설 확충, 황무지 개간으로 생산력을 높이려 하였다. (1) 철제 농기구 보급은 삼국이 생산력을 높인 대표적 방법이다. (2) 우경은 소로 땅을 갈아 노동력을 덜고 생산을 늘린 삼국의 농법이다. (3) 저수지·보 등 수리 시설 확충은 삼국이 경작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였다. (4) 황무지 개간으로 경작지를 넓힌 것도 삼국의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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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느 나라의 수취·경제 정책을 정리한 것이다. (가)에 해당하는 나라로 옳은 것은? -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호(戶)를 나누어 조세를 거두었다. - 가난한 농민을 구제하기 위해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 인두세로 베와 곡식을 거두었다고 「수서」에 전한다.
해설진대법은 고구려가 가난한 농민을 구제하기 위해 시행한 빈민 구제 제도이고, 「수서」 동이열전의 인두세(베 5필·곡식 5석) 기록도 고구려의 수취를 보여 준다. 따라서 (가)는 고구려이다. (2) 백제는 위례성 수리를 위해 15세 이상을 징발한 기록이 있으나 진대법과는 관계가 없다. (3) 신라는 내물왕 때 흉년으로 조세를 면제한 기록이 있으며 진대법을 시행하지 않았다. (4) 발해는 조세·공물·역을 거두었으나 진대법과 무관하다. (5) 통일 신라는 관료전·정전·신라촌락문서로 대표되며 진대법은 고구려의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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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책을 시행한 통일 신라 국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귀족 관리에게 조세만을 거둘 수 있는 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폐지하였다.
해설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폐지한 국왕은 신문왕이다. 관료전은 조세만 거둘 수 있어 노동력 징발이 가능했던 녹읍보다 귀족의 경제적 기반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었다. (2)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한 국왕은 성덕왕으로, 관료전·녹읍 폐지를 시행한 인물과 다르다. (3) 지증왕은 6세기 초 금성에 동시를 연 인물로 통일 이전이다. (4) 원성왕은 청제(저수지)를 수리한 사실이 청제비에 기록되어 있다. (5) 율령 반포는 교과서 본문의 수취·경제 정책과 직접 관련되지 않으며 이 단원에서 다루지 않는다.